번호가 주인공
김서준대표
디자인팀
010-0000-9050
OO밀리 스튜디오규격은 90 × 50 밀리미터입니다
휴대전화 번호를 34px 굵은 활자로 카드 가운데 왼쪽에 세우고, 그 위에 무엇을 위한 번호인지(예약·사고 접수·견적)를 부서 칸의 작은 머리말로 붙이는 구성입니다. 이름과 직함은 맨 위 한 줄로 작게, 상호와 한 줄 안내는 바닥에 좌우로 나눠 놓습니다.
명함을 받은 사람이 하는 일이 「전화를 건다」 하나뿐인 업종 — 반려동물 미용 예약, 손해사정 사고 접수, 견인·출장 수리, 배달 — 에서는 번호가 곧 상품이라 이름보다 커야 합니다. 번호 활자는 고정폭 숫자로 서서 하이픈 사이가 고르게 떨어지고, 오른쪽 위에는 로고 표식 하나만 남습니다.
번호가 이미 화면의 절반을 쓰므로 장식은 번호 뒤가 아니라 오른쪽 위 구석에 큰 색면 하나로 두는 것이 맞고, 이메일과 주소는 앞면에 자리가 없습니다. 대표번호(tel)가 아니라 휴대전화(phone)를 쓰는 것은 이 레이아웃을 고르는 업종에서 실제로 받는 번호가 그쪽이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