뒷면 서식

정보 원장

정보 원장 표본 — 내용·색·나머지 설정을 고정하고 이 항목만 바꿔 그린 것입니다. 다른 가이드와 나란히 비교할 수 있습니다.

앞면에서 뺀 정보를 전부 받는 뒷면입니다. 위에 상호를 한글과 영문 두 줄로 세우고, 그 아래를 가는 괘선으로 나눈 네 줄의 원장에 대표번호·주소·웹사이트·부서(또는 등록번호)를 머리말과 함께 적습니다.

새 방향의 앞면들은 이름과 한 줄만 남기고 나머지를 뒷면으로 보내는데, 로고 중앙형이나 슬로건형 뒷면은 상호와 웹사이트만 실어 주소와 대표번호가 갈 곳이 없었습니다 — 이 레이아웃이 그 빈자리입니다. 왼쪽 정렬이라 위에서 아래로 한 번에 읽히고, 머리말은 9자 폭의 작은 글자로 값과 분리되어 주소가 두 줄이 되어도 표가 무너지지 않습니다.

건축사·변리사·보험설계처럼 등록번호와 사무소 주소가 반드시 들어가야 하는 직업에서 앞면을 비우려면 이 뒷면이 짝입니다. 값이 빈 줄은 그려지지 않으므로 대표번호가 없는 1인 사업자도 표가 비지 않습니다.

장식은 없습니다 — 이 면의 일은 읽히는 것입니다.

담을 수 있는 정보와 한계

상호 두 줄 아래 네 줄의 원장이 대표번호·주소·웹사이트·부서(또는 등록번호)를 받습니다. 머리말과 값이 분리돼 있어 주소가 두 줄로 늘어나도 표가 무너지지 않는 것이 장점이고, 값이 빈 줄은 그려지지 않으니 항목이 적어도 비어 보이지 않습니다. 다만 다섯 번째 항목을 넣을 자리는 없으므로 팩스까지 필요하면 부서 줄을 팩스로 바꿔 쓰는 식으로 골라야 합니다.

비슷한 서식과 무엇이 다른가

로고 중앙형·슬로건형·인용구형은 모두 정보를 받지 않는 뒷면입니다. 앞면을 이름과 한 줄만 남기는 요즘 방식의 디자인에서 주소와 대표번호가 갈 곳은 사실상 이 서식뿐이라, 앞면을 비울수록 이 뒷면이 필요해집니다. QR 안내형과는 정보를 글자로 싣느냐 링크로 넘기느냐의 차이입니다.

인쇄할 때 걸리는 것

장식이 없어 재단 오차가 눈에 덜 띄는 뒷면이지만, 원장의 가는 괘선은 연한 색이면 사라집니다. 주소·번호는 인쇄 뒤 고칠 수 없는 정보라 이 뒷면이 명함에서 오탈자가 가장 많이 나는 면이기도 합니다. 대표번호는 직접 걸어 보고, 주소는 지도 앱에서 검색해 확인한 뒤 넘기십시오.

짝이 되는 앞면

정보 원장은 앞면을 비운 레이아웃의 짝으로 만들어졌습니다. 구석 쌓기·타이포 포스터·패턴 반면처럼 이름과 연락 두어 줄만 남기는 앞면 뒤에 두면 앞뒤를 합쳐 온전한 명함이 됩니다. 등록번호와 사무소 주소가 반드시 들어가야 하는 보험·특허·건축 같은 직업에서 앞면을 비우고 싶다면 이 뒷면이 전제입니다. 반대로 기업 그리드처럼 앞면이 이미 모든 정보를 담는 레이아웃과 짝지으면 같은 정보를 두 번 적게 되니, 그때는 로고 중앙형이나 영문 면이 낫습니다.

고르지 말아야 할 때

앞면이 이미 주소·대표번호·웹사이트를 다 담고 있다면 같은 정보를 두 번 싣게 되니 다른 뒷면이 낫습니다. 팩스·휴대전화·대표전화·주소·웹사이트·등록번호를 모두 뒷면에 적어야 한다면 네 줄 원장이 부족합니다. 뒷면을 브랜드 인상으로 쓰고 싶은 매장이라면 장식 없는 원장이 심심하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어느 업종에서 쓰였나

이 서식을 쓰는 디자인 10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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