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체

노토 세리프

더밀리 90×50

가나다라마바사 아자차카타파하

ABCDEFG abcdefg 0123456789

작은 글씨는 이렇게 보입니다 · 02-000-0000

글자 견본
노토 세리프 표본 — 내용·색·나머지 설정을 고정하고 이 항목만 바꿔 그린 것입니다. 다른 가이드와 나란히 비교할 수 있습니다.

격식 있는 명조 계열로, 법률·회계·병원·교육처럼 권위와 신중함이 신뢰로 이어지는 직군의 명함에 자주 선택됩니다. 고운바탕보다 획 대비가 뚜렷하고 구조가 단정해서, 이름을 크게 세리프로 얹으면 문서 도장 같은 무게감이 생깁니다.

반면 가는 획이 많은 서체 특성상 아주 작은 크기나 어두운 배경 위 흰 글자에서는 획이 끊겨 보일 수 있으므로, 보조 정보는 크기를 확보하거나 고딕과 섞어 쓰는 편이 실용적입니다.

크기와 굵기

노토 세리프는 일곱 단계 굵기가 있어 세리프 서체 가운데 위계를 짜기 쉬운 편입니다. 이름은 SemiBold 이상으로 두면 문서 도장 같은 무게가 생기고, 본문은 Regular 8pt 이상에서 가는 가로획이 살아남습니다. 어두운 바탕 위 흰 글자로 쓰면 가로획이 먼저 사라지니 크기를 한 단계 키우십시오.

짝이 되는 서체

같은 가족인 노토 산스와 짝을 지으면 비례가 맞아 자연스럽습니다. 이름과 직함은 세리프, 연락처는 산스로 나누는 조합이 법률·회계·병원 명함의 전형입니다.

숫자와 영문

한자를 폭넓게 지원해 한자 이름 병기가 필요한 전문직 명함에 편합니다. 숫자는 세리프가 붙어 격식 있게 보이지만 작은 크기의 전화번호에서는 고딕보다 덜 또렷하니 번호가 길면 산스로 두는 편이 낫습니다.

인쇄소에 넘길 때

가는 획과 세리프 끝이 섬세해 인쇄 품질의 차이가 그대로 드러납니다. 저렴한 디지털 인쇄보다 오프셋 인쇄에서 획이 더 깨끗하게 나오니 수량이 적더라도 인쇄 방식을 확인하십시오. 형압이나 박을 올린다면 가는 획이 메워지지 않도록 이름처럼 큰 글자에만 쓰십시오.

고르지 말아야 할 때

스타트업·IT·피트니스처럼 가볍고 빠른 인상이 필요한 업종에서는 명조의 격식이 무겁게 읽힙니다. 정보가 많아 본문을 7pt 아래로 줄여야 하는 명함이라면 고딕 계열이 낫습니다.

이 서체로 만든 명함에서 자주 보는 실수

노토 세리프의 가장 흔한 실수는 어두운 바탕 위에 흰 글자로 작은 연락처를 쓰는 것입니다. 가는 가로획이 먼저 사라져 숫자와 글자가 끊겨 보입니다. 어두운 바탕을 쓰려면 연락처는 산스로 바꾸거나 크기를 키우십시오. 두 번째는 이름과 직함, 회사명, 연락처를 전부 세리프로 조판해 명함이 청첩장처럼 보이는 경우입니다. 세리프는 격식을 만들지만 전부 세리프면 무겁고 오래된 인상이 되니 한두 요소에만 쓰는 것이 좋습니다. 세 번째는 Black처럼 가장 굵은 굵기를 이름에 쓰는 것인데, 세리프의 굵은 획은 작은 명함에서 답답해 보이니 SemiBold 정도가 적당합니다. 한자 이름을 병기한다면 한글과 한자를 같은 서체로 맞춰야 획의 굵기가 어긋나지 않습니다.

어느 업종에서 쓰였나

노토 세리프 KR (본명조) — 써도 되는가

SIL Open Font License 1.1상업적 이용 가능한글 지원

Adobe 본명조와 같은 서체다. 한글 11,172자 전체 지원, ExtraLight(200)~Black(900) 7단계. 데스크톱 설치용 OTF 는 GitHub notofonts/noto-cjk 에서 받는다.

제작 Google · Adobe (디자인 총괄 Ryoko Nishizuka) · 상업적 이용·수정·재배포·인쇄물 임베딩 모두 무료. 폰트 파일 단독 판매만 금지. 받으러 가기 ↗

이 서식을 쓰는 디자인 11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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